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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재미있게 보다가 그 수많은 비행기 안 모두 똑같은 표정과 제스처를 보였던 승무원들이 떠올랐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모두 행동으로 다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다.
"나는 하기 싫은데 규정이니까 하는거에요. 뭐 여러분들도 다 아는 내용이잖아요."
혁신은 새로운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열 발자국 걸어가는 일을 모두 똑같이 시켜도 임하는 태도와 결과는 모두 다르다.
사소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