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보다 직업” 배우자 선택기준 10년동안 이렇게 변했다

직장인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공사 중에 어느 직업이 더 이익이 될까? 답은 공사쪽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사회에서 도퇴되는 시점까지 벌어들이는 수입을 계산해 보면 평균적으로 볼 때 공사쪽이 더 많지 않을까 싶다. 한 10년에서 15년 정도 더 근무할 수 있을테니까

더불어 노동에 투입된 시간까지 고려할 경우 공사쪽의 매력도가 더 크게 올라간다. 그런데 개인적인 안정성이나 이득을 따지기 전에 그 생각후에 공사가 대기업만큼 치열하다면 우리나라의 공사의 경쟁력이 훨씬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말이다. 일 많은 것은 참아도 매일 같이 일 없는 것 이건 정말 못참겠다.

Posted by honeybadg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