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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것에 비해, 알고 있는 것에 비해, 경험한 것에 비해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은 쉽지가 않다.
누군가 그 길을 가보고 길잡이가 되어주지도 않고, 어떤 책속에서도 딱 맞는 해답을 찾기는 힘들다.
나름 고민을 좀 해 보고 지금의 상황을 겸허히 받아들이기로 했다.
발전의 시작은 부족함의 자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자각한 만큼, 현재 불편한 만큼 시도해 보고 또 시도해 보는 자세일 것이다.
지금은 작은 성공에 얄팍한 기쁨보다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담대함이 먼저인 듯 하다.
Posted by honeybadg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