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2008. 1. 15. 01:10 from Life note

조금의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일이 많은 것은 만성이 되어 버렸지만 예전처럼 찍어내듯이 무엇인가를 계속 만들어내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중요도와 시급성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고 있는 듯한 기분...

힘들지는 않은데... 반짝이는 무엇인가를 자꾸 놓치는 느낌이다.

이런 기분을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맹목적으로 메달려야 한다는 것!
여전히 잘 알고 있다.

Posted by honeybadg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