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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가 소비자들에게 미친 거대한 영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백화점의 위력이 약해진 것이 사실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향후 백화점의 포지셔닝이다. 저가, 다양한 제품으로 이전할 경우 마트와 차별성이 없어지며 현재의 상황을 유지할 경우 마트의 제품 확장으로 백화점의 영역이 약해진다. 결국 상위의 제품, 명품으로 가치이전 하는 것이 타당한 듯 하다. 이는 국내의 경우 백화점과 마트를 한 그룹이 다 갖고 있기 때문에 향후 효율성 측면에서도 적절할 듯 하다.

英 자동차 판매, 대세는 대형 할인점?

국내에서야 워낙 지역유통망의 반발이 거세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유통망을 구축하기는 힘들 것 같다. 자동차야 짜퉁이 없는 이상 저가격이 최고의 미덕 아니겠는가? 하지만 자동차회사가 자사의 매출분을 줄여가고 기존의 유통망과의 갈등을 겪어가며 유통망을 다변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결국 소비자들만 제값 다 주고 차를 사게 되는 겪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