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신화의 배후, '패이팔 마피아'   :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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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막연하게 정말 나와 뜻과 비전을 같이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경험과 내공을 쌓다가 어느 순간 함께 모여 정말 멋진 것을 만들게 되면 정말 멋지겠다는 생각이 그것이다. 아마도 패이팔 마피아는 내가 생각하는 모습과 가장 근사한 모습이 아닌가 싶다. 그들이 대박신화를 내서 부러운 것이 아니라 그렇게 세상을 같은 눈으로 함께 바라보고 세상에 무엇인가를 함께 창조하고자 하는 의지와 비전이 참 부럽다.

내 주위에 나와 함께 그런 길을 갈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아니 정작 내가 그렇게 한 배를 탈 수 있는 사람일까?
Posted by honeybadger :
일본 웹 2.O 비즈니스 발굴 - 기업과 블로그를 연결한다, Collablo: 기사보기

꽤 재미있는 서비스인것 같기는 한데 2가지가 충족되어야 할 듯 하다.

1. 바이럴의 창구로서 이용할(우리 기업, 제품에 적합한) 블로그가 얼마나 되고, 그 블로그의 영향력은 얼마나 되는가?

2. 수 많은 블로그 중에 기업 제품에 적합한 블로그를 찾아주는(분석해 주는) 로직은 얼마나 정확한가?

이 2가지가 필수적으로 충족되지 못하는 이상 성공의 가능성은 크지 않은 듯 하다.

Posted by honeybadger :

인맥관리 링크나우

2007. 7. 28. 15:18 from Web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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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지인에게서 인맥을 요청드린다는 메일을 받고 알게 된 사이트이다.
쉽게 말해서 네트워크 마케팅 처럼 나와 관련을 맺은 다른 사람의 인맥까지 내가 흡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몇 명 정도만 연결되면 인맥이 대충 1000명이 훌쩍 넘어가 버린다.
테스트 삼아 현재 4명 정도 인맥을 맺고 있는데 1200여명의 인맥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일단 이런 형태의 사이트가 없나 하던차에 꽤 흥미로워 하고 있다.
수익모델을 어떻게 가져갈지도 궁금하고...
단점이라면 아주 디테일한 개인정보을 입력해야 되서 인맥이라고 해도 그다지 견고하지는 않은 사람에게 공개하는 것이 다소 꺼려지기는 하다. 물론 옵션에고 공개를 결정할 수 있지만...
Posted by honeybadger :